어른의 과학(Gakken) 제품은 과학교재로서 접하기 쉽지않는 과학의 원리나
제품을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함께 조립하며 구조와 원리를
알아가는 교육적인 교재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완제품과는 성격이
다른 제품임을 구매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플라네타리움이란..
가상적으로 별들을 구성하여 우리에게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인공 돔을 만든 후에 가운데에 이 장치를 설치하고 가동시키면
돔에 별들이 나타나지요.
이렇게 해서 별자리를 설명하는 장치입니다.
※조립 후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플라네타리움은 최대한 주위를 어둡게 해서 사용하십시오.
플라네타리움의 적절투영거리는 1~1.5m입니다.
플라네타리움은 백열전구를 사용하여 전력의 소모량이 큽니다.
따라서 사용하지 않으실 때는 꼭 건전지를 분리하여 주십시오.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서 양면테이프가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이 때는
여분의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다시 붙이십시오. 아니면 투명테이프로
붙여도 됩니다. 특히 여름에는 날개를 너무 많이 잘라내지 마십시오.
밤하늘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 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하늘을 봐도 별을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번 JAXA(우주 항공 연구개발 기구) 「우주 오픈 레버러토리」에 의해 밤하늘을
비추는 핀홀식 플라네타륨(항성공)이 완성되었습니다.
정십이면체의 항성공에는 7등급 이상의 별 약 10000개의 항성 데이터가 플롯되고
있습니다. 항성공의 기울기와 회전에 의해 좋아하는 장소, 좋아하는 날, 좋아하는
시간의 밤하늘을 투영 할 수 있습니다.
(북반구만)
자신의 방이 별에 채워지는 감동을 꼭 누려보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은 어릴 적 보았던 밤하늘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고, 아이들에게는 별자리
학습은 물론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플라네타륨으로 투영 한 모습.
집안의 여러가지 장소에서 밤하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장소를 찾는 것도 이 플라네타리움의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방안이 어두울수록 더 밝게 투영된 별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실제의 별자리와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플라네타리움을 튜닝(일반 전구)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천장 등에 투영된 밤하늘을 보며, 자신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잡지의 제일 뒤에 별자리표와 날짜 맞추는 법을 참고하세요.